러브는 남편의 몸을 변화시키고 있더라구요

남편은 비형간염 보균자 활동성으로 20대부터 약을 먹고 시작했고
평생약을 먹으며 살아야 했지만 자신이 간이 다른 사람과 다른 걸 알면서도
매일 술에 담배에 찌들어 살고 있었어요

결혼한 지 이제 11년째인데 한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았었어요
우리 둘은 아기 없이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했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내 새끼라도 낳아서 내 새끼 보면서 살아야겠다고 아이 낳으면
조금은 달라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변에서 권유한 난임병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로 생각하는 만 4세 남매둥이를 품을 수 있었어요

“애들 생각해서 좀 변해야지” 수천번 수만 번 얘기했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금쪽같은 아이들을 보며 하루하루를 살았어요

약은 꾸준히 복용했고 지방에 있는 대학 병원에서도
술 담배 끊어야 산다라고 간에 뭔가가 있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3년 전 아프다고 병원을 가는 사람이 아닌데 아산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몸이 안 좋다는 신호를 느낀 거였어요
검사결과 암인지 아닌지 좀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40대 초반인데
간경화가 상당히 진행됐다고 진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술 담배는 여전히 끊지 못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쏭님을 알게 되었고 러브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후기를 보면서 건강보조식품 인가보다 생각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서서히 믿음을 갖기 시작했어요

마침 10차 공구가 시작했고 적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남의 편 살려야겠더라고요
기다림의 끝에 러브가 도착했고 보약 먹이는 정성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2박스를 먹고 3차 배송이 조금 늦어 이틀을 빼먹었어요

그사이 병원 검진 날짜가 되었고 일주일 후 진료를 봤어요
근데 이건 무슨 일이죠? 남편 몸이 변화가 나타났어요
지금껏 피검사 바이러스 수치가 정상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간수치 바이러스 수치 둘 다 정상이라고 좀 더 노력하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

진짜 눈물이 나더라고요
술을 끊었냐고요? 담배를 끊었냐고요?
아니에요 술 담배 스트레스 꾸준했고 단지 바꾼 건
러브를 아침마다 꼬박꼬박 두 달 먹었을 뿐이에요
여기에 아스타잔틴 목초소간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남편은 러브 먹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위에서
즘 술 안 먹냐고 피부 좋아졌다고 한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리고 러브를 먹으면 술을 그렇게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깨지를 않고
갈증만 계속 나서 음료수 물을 몇 번을 마시는데 러브 한잔 마시면 그런 게 하나도 없대요

건강식품을 큰돈 주고 그렇게 샀다고 배송이 늦으니
벽돌 택배 오는 거 아니냐고 하던 남편이 신기하대요
간에는 치명적인 술 담배 끊으면 좋겠지만 그건 못할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평생 먹을 거예요
처음엔 제가 먹어보려고 나라도 건강해야 애들 키우지라고 생각했지만
사랑해서가 아니라 건강하지 못해서
내가 겁이 나서 양보한 러브가 이런 결과를 주었어요.

러브와 함께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만날 때마다 알려주고 있어요

저희 남편이 우리 가족이 먼저 먹고 산증인이 되려고요
정말 요즘 러브 때문에 행복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평생 저희 가족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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